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산본신도시 선도지구(9-2구역, 11구역)가 전국 최초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한다.


30일 군포시에 따르면 선도지구는 현재 공공시행방식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및 주민대표회의 구성 단계다. 2026년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시작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9-2구역은 기존 1862가구가 3376가구로, 11구역은 기존 2758가구가 3892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선도지구 사업 착수로 노후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정비사업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선도지구 외 구역 후속 정비사업은 지난해 12월31일 후속 정비사업 추진계획 공고 내용에 따라 오는 3월 3일부터 특별정비계획안을 접수 받아 올해 배정된 물량 범위 내에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