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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이 기간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산불 상황 관리에 나선다.
특히 군은 기후 변화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봄철 산불) 및 읍·면 산불감시원 등 인력 전진 배치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산불 진화 선제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휴양림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 실시
연천군은 지난 30일 관내 휴양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은 고대산 자연휴양림 현장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심도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개인별 혈압·당뇨 등 기초 건강 상태 체크 △기저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 △근무 환경별 건강 저해 요인 파악 △현장 근로자 의견 청취 및 보건 지식 질의응답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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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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