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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오는 3월8일 시행되는 제1회 국가공인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국가공인 영상정보관리사 등 총 4개 종목을 대상으로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시험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으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구성, 통신 환경 운영, 장애 대응 등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처리 환경 유지 능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은 단순 하드웨어 수리 중심의 자격을 넘어 운영체제 설정과 시스템 구성, 장애 대응 등 공공·민간 IT 인프라 운영과 SI 사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컴퓨팅 시스템 운용·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는 지능형 홈과 홈네트워크 환경에서 활용되는 센서,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을 대상으로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의 설계·구축·운용 관리 능력을 평가한다.
국가공인 영상정보관리사는 CCTV와 드론 등 고정형·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영상정보를 대상으로 재난·재해 대응, 시설·공공 안전 관리, 인력경비 보완 등 사회 전반의 보호 기능 수행을 위한 영상 관제·운영 역량을 평가한다.
ICQA 관계자는 "현행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자격과 공인자격 취득자는 채용·승진·전보 등 인사상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이미 마련돼 있다"며 "기술과 서비스 시설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집합건물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홈네트워크와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의 중요성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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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