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청사/사진 =창원시


창원특례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역 프로구단인 NC다이노스와 경남FC 2곳과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창원시가 마련한 NC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프로스포츠 분야에서 직접적인 일자리 제공과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된 신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9세~39세 창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으로 구단의 △경기 운영 △마케팅·홍보 △미디어 콘텐츠 △행정·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으로 참여하게 된다.


청년인턴십 채용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각 구단별로 2월부터 구단 홈페이지 및 공개 구직 사이트를 통해 채용한다.

창원시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우리 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NC구단과 수차례의 협의를 거친 후 마련한 지원계획을 착실하게 하나하나 이행하고 있는 만큼 NC구단에서도 많은 시민과 야구팬이 우려하는 연고지 관련 논란을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