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양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학습돌봄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기반 돌봄·학습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지역아동센터장, 군 관계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군은 이를 통해 국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아동들의 교육 복지 향상과 학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군은 본 사업을 통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비대면 돌봄·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기관이 플랫폼 구축의 전반적인 내용과 단계별 추진 일정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와 돌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스마트 학습돌봄 플랫폼 운영을 통해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형직 영양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돌봄과 학습 지원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영양=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