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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김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6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6개 기관 유형별로 총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구미시와 김천시는 민원서비스 전반에서 개선이 필요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처리 성과 △민원만족도 △민원서비스 기반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 평가는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를 별도 항목으로 분리하고 배점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민원전화 전수 녹음, 통화 권장시간 설정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항목도 신규 지표로 도입됐다.
경북 지역에서는 문경시, 상주시, 영주시, 울릉군도 구미·김천과 함께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봉화군, 영덕군, 고령군, 경주시, 포항시는 4등급을, 영천시·안동시·경산시는 3등급으로 평가됐다. 반면 성주군, 예천군, 울진군, 청도군, 청송군, 칠곡군은 2등급을 받아 도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과 공적이 뛰어난 민원담당자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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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영우 기자
대구·경북 현장을 발로 뛰며 사실과 원칙, 정론정필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