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이 5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기장군의회


부산 기장군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6·3 지방선거 일정 관련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연기의 건'을 비롯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등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8건으로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군민의 민생을 지키는 일"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과 예산이 군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안건으로 부산시에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불허가 및 관련 행정절차 종결을 촉구하기 위한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및 허가절차 종결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기장군의회는 6일 의회운영기획위원회와 9일 문화복지행정위원회, 10일 경제안전도시위원회를 통해 각 위원회 소관 조례 등을 심사·처리하고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