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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전통시장 5곳을 차례로 찾는다.
홍 시장은 5일 동상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영, 외동, 삼방, 장유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과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한다.
시는 설 명절 전 2주간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을 운영해 설 성수품 중심으로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상인들에게는 가격, 원산지 표시제를 이행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없도록 당부·지도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도록 홍보한다.
◇ 자원순환 실천 직원 조직 'The Re-Crew' 발대
김해시가 지난 5일 공직사회가 앞장서 1회용품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참여형 환경 실천 조직인 The Re-Crew의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자원순환 실천 상호 독려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선도 등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감축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The Re-Crew 발대식에서는 조직 소개, 활동 계획, 임명장 수여, 실천 다짐 선서, 텀블러 퍼포먼스 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 기반의 환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그동안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장례식장 등 다회용기 보급 사업,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정책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자원순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김해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 개선 지원
김해시는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시작돼 6개 기업이 선정·지원해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기업 만족도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도 기업체 기숙사 개·보수비의 80%를 기업당 최대 8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초과 비용과 부가세 등은 기업이 부담한다.
숙소, 화장실, 식당 등의 벽지와 타일 교체 등을 지원해 외국인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 김해시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김해시는 동물보호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동물보호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동물 미등록 예방 및 등록 안내와 반려동물 안전조치 이행 계도, 배설물 수거 등 반려동물 공공예절 준수 홍보, 홍보물 배부를 통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한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반려인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관련 교육·상담·홍보를 수행하고 동물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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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