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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5일 부발읍 산촌리에 위치한 부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1만4000톤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신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수질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방류수 수질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처리장 시설과 함께 관로 24.5㎞, 펌프장 14개소, 배수설비 646가구 설치를 완료해 부발역세권 등 개발계획에 따른 하수 유입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시설은 산촌리와 무촌리 일부, 죽당 1·2리, 신원 1·3·4·5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함께 처리해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 문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을 계기로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추진하는 하수처리장 사업에서도 처리시설 지하화 등을 통해 악취 저감과 주민 편의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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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