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국회의원/사진=정동만의원실


부산 금정구 회동동과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반송터널 건설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 국민의힘)이 반송터널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대상 사업으로 지정돼 국비 1300억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금정구 회동동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연결해 부산시 외곽 순환도로망을 완성할 핵심 구간인 반송터널은 중·동부산권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연장 9.1km의 반송터널은 반송터널 접속도로(회동터널)와 반송터널, 반송터널 접속도로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극동건설에서 제안한 이 사업은 2024년 11월 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 앞으로 부산시는 모든 건설사를 대상으로 제3자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반송터널 중 양쪽 접속도로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5098억원이며 이 중 국비 1348억원이 투입된다.

정동만 의원은 "이번 국비 지원 확정으로 반송터널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남은 행정 절차와 사업 진행 상황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