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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동문들이 대학발전기금 조성 등을 통해 모교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JS웨딩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광주대人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계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동문을 초청해 모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학생의 취·창업 연계 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최주남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외부 인사들도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동문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건축학과 건축사 동문회, 김동기 하이누리그룹 회장, 김해란 옥과한우촌 대표 등 각 단체와 개인 20여명은 학교측에 '학교사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행사 현장에서도 참석자들이 발전기금 약정서를 제출하는 등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에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 각지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8만여 동문의 격려와 지원은 광주대학교 발전의 소중한 밀알이며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동문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해 100년 명문사학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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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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