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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오는 5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기도는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2026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움(eXciting), 경험(eXperience), 뛰어남(eXcellent), 전문성(eXpert)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주제로 더욱 확장된 게임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B2B 수출상담회'는 국내외 퍼블리셔와 바이어 간 1대 1 비즈니스 매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소·인디 개발사를 위한 비공개 집중 테스트(F.G.T.)와 투자유치(IR)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돼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들은 상담회 종료 후 자사의 최신 게임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는 기회도 갖게 된다.
e스포츠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는 대학생, 장애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와 인기 종목 e스포츠 대회가 펼쳐진다.
경기도는 그동안 플레이엑스포는 국내외 게임 기업을 연결하며 중소·인디 개발사의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왔다. 특히 개발사, 퍼블리셔, 투자사,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장으로 평가받아 종합 게임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11만5000여 명의 참관객과 총 721개의 기업이 참가해 147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2억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성과다.
2026 플레이엑스포 B2B, B2C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부터 부스 소진 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객 사전 등록은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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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