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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가격 상승에 대비해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기획경제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설 물가대책반은 유통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설 성수품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과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수산물(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고등어), 임산물(밤, 대추) 등이 점검 대상이다.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한국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 경기도 콜센터 031-120, 또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관광불편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위반 사례가 접수되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남부·중앙·관양시장에서 농축산물을, 중앙·관양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인 한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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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