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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세 이상~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년도 선정 대상자 중 카드 미발급자와 전액 미사용자,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3개월 미만 농한기 한시적 취업자, 농업경영과 관련한 직장가입자 및 농업 외 소득이 1000만원 이하인 자는 지원 가능), 본인의 농업 외 종합소득이 전전년도 기준 3700만원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3월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 사과·배·단감·떫은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함양군은 사과와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을 대상으로 3월6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보장 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농가는 최소 1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은 3월6일까지 해당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상 내용은 품목별·보험 상품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 운영 징수 수수료 누적수입 1000억 돌파
함양군은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 운영으로 징수한 수수료 누적수입이 1월말 기준 1008억원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특수시책으로 도입한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 운영사업은 군 자체 세입확충을 위한 함양군 전략사업으로 2017년 14억원의 수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995억원의 수입실적을 올렸으며 사업도입 8년 8개월만인 올 1월13일 누적수입 1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함양군은 그간 자체수입 확보를 위해 온라인 자동차등록대행업체와 할부금융사 등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 사업을 확장해 군재정 확대와 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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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