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2 흥행에 흑자 전환… 지난해 영업익 161억원
4분기 PC·온라인 매출 1682억원… 2017년 이후 최대치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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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25년 매출 1조50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61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며 3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9283억원 ▲아시아 2775억원 ▲북미·유럽 124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764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3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이 7944억원, PC 온라인 게임은 4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40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으로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6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올해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더시티·타임 테이커즈·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글로벌 신작 출시와 스핀오프 게임 출시 및 지역 확대 등 기존 IP 확장, M&A를 통한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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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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