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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정장선 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경제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0일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국제중앙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11일 통복시장, 13일 안중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시는 올해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서정리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전통시장내 모든 공중화장실 냉난방기 설치 등을 추진하는 한편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송탄시장 공동마케팅 구이축제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해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담겨있는 공간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많은 시민께서 신선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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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