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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영남사이버대학교와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의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의성군은 전날 군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온라인 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와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임승환 영남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민과 의성군 산하 공무원, 그리고 그 가족(배우자·자녀)이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국가장학금을 활용할 경우 등록금 전액 면제도 가능해져, 군민들의 대학 진학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의성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은 사이버 교육의 장점을 활용해 직장인과 농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습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군민의 학습과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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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