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지난해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해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펄어비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연 매출은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48억원, 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9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6%,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4억원, 1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C버전에서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등 신규 시즌을 선보였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했으며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을 늘렸다.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했다. 글로벌 미디어 및 게이머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최종 마스터 버전 제작 완료)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3월20일(한국시각)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고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