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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남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76.9로 전월(63.6)대비 13.3포인트가 상승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광주는 95.0으로 전월(69.5) 대비 25.5포인트가 높아졌다.
전남과 광주는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승 온기가 지방 대도시와 주변지역으로 퍼지면서 주택사업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수가 다소 상승했다.
그러나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지수 역시 기준치(100.0)를 하회하고 있어 분양시기 조정이나 사업보류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우선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주산연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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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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