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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넘어 인공지능(AI)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의 적절한 활용 방향'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AI 기술을 단순 도입을 넘어 현장 업무에서 신뢰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안수명 교수는 AI 발전 단계와 최신 트렌드, AI 신뢰성 확보 방안, 그리고 AI 도입에 필요한 조직 변화 관리의 중요성 등 에너지 공기업 현실에 맞는 실용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전분야 AI 전환 추진 방향, 피지컬 AI 및 안전·고위험 작업에의 적용 가능성 등 현장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발전소 현장에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임직원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지속 추진하며, 관련 기술 세미나 개최 등 실무 역량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도 발전분야 AI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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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