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최가온이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클로이 김과 기뻐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사진=(리비뇨=뉴스1) 김진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이 클로이 김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클로이 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은 "어젯밤 정말 즐거웠고, 여러분도 여자 하프파이프 스노보드가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셨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최가온에 대해선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보여준 강인함과 정신력은 정말 감동적이었어. 앞으로도 계속 빛날 네가 기대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메달리스트인 오노 미쓰키(일본)에게도 축하인사를 건넸다.

최가온은 댓글을 통해 "언니는 나의 영원한 롤모델"이라며 "존경하고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오노도 "사랑해요 클로이. 당신은 내 영원한 우상입니다"라고 답했다.


최가온은 앞서 금메달을 딴 이후 인터뷰를 통해 "(클로이 김)언니는 제게 우상 같은 존재"라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