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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혀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께 전북 완주군을 지나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용암3터널 내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등 모두 7대 차량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60대)씨와 B(5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탄 C(18)양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1차 접촉사고로 도로 정체가 있던 중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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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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