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다음달 3일까지 '컬리멤버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컬리


컬리가 유료 멤버십 회원들에게 파격적인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무료 배송 기준을 낮추고 횟수 제한도 없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다음달 3일까지 '컬리멤버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멤버스 회원들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에는 주문 금액이 4만원 미만일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됐다. 컬리멤버스 '코어'형 회원은 매달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2만원 이상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쿠폰 적용 없이 2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무료 배송이 적용된다. 멤버십 고객들은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강화될 전망이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적립금 2000원을 즉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2023년 8월 출시 이후 지난해 7월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자주 구매형인 '코어'와 대량 구매형인 '플러스'로 개편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멤버스 회원은 멤버스 특가, 할인 쿠폰팩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커피빈, 런드리고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 회원들의 혜택 체감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멤버스 혜택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일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