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버스 대합실에서 승무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버스정류장에서 여행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버스 대합실에서 승무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15분쯤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버스 대합 벤치에서 승무원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행을 목격한 시민은 이를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다.

그의 휴대전화에는 승무원을 불법 촬영한 사진들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을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