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식] 공유냉장고 41호점 개설 등
수원=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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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수원 공유냉장고' 41호점이 개설됐다. 수원공유냉장고시민네트워크는 최근 화서1동 가인시니어케어빌에 41호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 간 신뢰를 쌓는 공간이다. 장안구 11곳, 권선구 16곳, 팔달구 9곳, 영통구 5곳 등 총 41곳으로 확대됐다. 생활권 중심으로 거점을 넓히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공유냉장고는 운영 환경을 개선했다. 모루망개떡에 있던 7호점은 우만1동 영빈반점으로 이전하고, 18호점은 에스에스디 공부방에서 구운동행정복지센터로 옮겼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재배치해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채우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열린 나눔 공간이다.
◇해빙기 취약시설 501곳 안전점검
수원특례시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붕괴, 전도 등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급경사지 및 사면(42곳), 도로·옹벽·석축(47곳), 건설 현장(34곳), 저수지(1곳), 국가유산(11곳), 기타(366곳) 등 총 501곳이 점검 대상이다.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부서별 자체 점검반이 합동점검한다.
급경사지 비탈면 상태와 낙석 발생 우려 여부, D등급 안전취약시설 이상 징후, 도로 포트홀·옹벽 기울기 상태, 건설현장 흙막이 가시설 안전성·시공 적정성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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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