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시대DB.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지역 현안 해결과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총 48건을 건의해 이 중 39.6%인 19건이 관계기관에 수용(일부 수용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건의 내용을 분야별로 보면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분야가 각각 16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업 지원과 산업 육성 분야에서도 각각 8건의 건의가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기관의 반영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용 19건, 중장기 검토 20건, 수용 곤란 9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상의는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당수 과제가 정책 반영과 중장기 검토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국가 주도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 △광주 인공지능 전환(AX)실증도시 조성사업 예타 면제 △국가 AI데이터센터 운영예산 추경 반영 촉구 △한국에너지공대의 안정적 운영 지원 △광주송정역 고속열차 증편 촉구 △동광주~광산IC 확장공사 시비 확보 건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