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식]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땐 지원금 줍니다"
시흥=박진영 기자
2,396
공유하기
시흥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후 차량과 건설기계 617대며 오는 25일부터 신청받는다. 주요 지원 항목은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등이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와 DPF 보조금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완전히 종료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5등급 차량과 제작 일자가 오래된 차량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은 1인당 1대로 제한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시흥시에 등록돼 있고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 및 건설기계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조기 폐차 시 차량 기준 가액의 70~100%를 지원하며 신차 구매 시 조건에 따라 최대 200%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별도로 추가 지원된다. DPF 부착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역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25일부터 3월1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조기 폐차 외의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시흥=박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박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