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소식] 자동차·건설기계 등 1140대 배출가스 저감 지원
익산=구경일 기자
2,538
공유하기
익산시가 노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25억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1120대, 저감장치 부착 20대 등 총 1140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7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만3912대를 지원했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경우 필요에 따라 조기 폐차 대신 저감 장치 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올해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차량 소유자의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까지이며 문자 전송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 환경정책과에 방문·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노후 차량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며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대상 차량을 보유한 시민들께선 적극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익산=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