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근속장려금 홍보물/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 근로자(재직 1~4년 차)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지원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근속 연차에 따라 최장 4년간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청년 근로자에게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400개 기업, 1000명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도가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9일까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재직 1~4년 차) 근속 연차별 인센티브를 지원해 고용안정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광역 생활권·산업권 변화에 맞춰 광주시와의 행정통합 이후에도 취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