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찰, 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해 건강 정보를 제공는 프로그램이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 사망원인으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지속 치료와 건강행태 개선이 중요하다. 하지만, 주요 근로자인 30~40대의 질환 관리 수준은 50% 이하로 저조한 상황이라고 도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종 구분 없이 도내 모든 사업장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장 상황에 따라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기본형',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환경조성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