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소식] 세입 목표 3939억…대책 보고회 개최 등
광주=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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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 목표액을 총 3939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방세환 시장 주관으로 세무부서 부서장과 사용료·임대료·차량 과태료·개발부담금 등 주요 세외수입 부과부서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세입 목표 달성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분석과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목표 달성 대책, 체납 정리 대책, 부서별 세외수입 목표 달성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시 세입 목표액 총 3939억 원 중 지방세는 3305억 원, 세외수입은 634억 원이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세원 발굴 강화, 세외수입 적기 부과·징수, 체납액 최소화, 납세 편의 시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과세자료 정비와 감면 사후관리 점검,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가택수색, 동산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6년도 문화관광 해설사 6명 신규 선발
경기 광주시는 2026년도 광주시 문화관광 해설사 신규 선발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광주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6명의 신규 해설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3월3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해설사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과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해설사로 위촉되기 위해서는 100시간 이상의 신규 양성 교육과 3개월간의 실무 수습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모든 과정을 마친 인원은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소통할 열정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광주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의 특색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해설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7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개막
경기 광주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다음 달 31일까지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항일운동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시 자료는 광복회 광주시지회의 협조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저항과 국권 회복 과정을 담은 기록물로 구성됐다. 전시장 한편에는 역사적 상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해 시청 방문 시민들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자료를 함께 관람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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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