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운용중인 자동차운반선.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산업현장 안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날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김일환 현대글로비스 안전환경센터장을 비롯해 정부·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협력업체 및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를 운영하며 사업장별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일대일 맞춤형 안전 개선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현대글로비스의 안전이라는 인식아래 상생협력형 안전경영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산업현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