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이 끝난 후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과 박병주 대우건설 지역총괄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가 지역 건설 현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HDC현대산업개발과의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이번에는 대우건설과 손을 맞잡으며 지역 상생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의정부시는 용현동 267-8번지 일원 구 한전 부지 내에 추진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대우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규모로 935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사업이다. 준공목표는 2029년 3월이다.

이번 협약은 △상생협력 지원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지역 자원 활용 증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자재·장비 활용을 높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돌아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건설 사업장과의 협력을 확대해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질 주거 문화 정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