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남해군,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사업 추진 등
경남=황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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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오는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군은 지역 의료기관 및 약사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돌봄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연계 사업'과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무는 촘촘한 '남해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진주시-한국조폐공사 '종량제봉투 위변조 방지' 협약
진주시가 종량제봉투의 불법 유통 차단과 정품 인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종량제봉투 위·변조 방지 체계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진주시는 선제 대응의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조폐공사의 특허 보안기술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하고 정품 인증 및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종량제봉투 정품 유통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등 '스마트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 진해군항제, 문체부 예비축제 지정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2026~202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됐다.
지정 기간 2년 동안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평가와 함께 과제지원 공보 사업, 축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64회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27일부터 4월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 밀양시, '2050 미래농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밀양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밀양 '2050 미래농업'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농업 정책의 체계적인 수립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밀양 '2050 미래농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밀양 주산지 품목 구체화 발전계획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및 확산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년내 밀양시 평균 농업소득 5000만원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존의 형식적인 용역에서 탈피해 농업인 단체, 전문가, 행정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실천 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 거제~가덕도신공항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촉구
변광용 거제시장이 26일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6일 거제에서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거제시가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을 위한 후속 행보에 속도를 내고있다.
변 시장은 이날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간 교류 강화를 위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했다.
변 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극 3특'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결단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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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