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통 잔재들에 휘둘려 절연 못하는 장동혁 딱해"
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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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0%대로 곤두박질한 정당이 무슨 재주로 지방선거를 치르려고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탈당 했고 1심 3개 재판부가 내란죄로 결론 내렸다"라며 "윤통 잔재들에게 휘둘려 절연하지 못하는 야당 대표가 딱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죄추정은 사법적 개념이지 정치적 판단자료가 아니다"라며 "파천황적 개혁이 있어도 국민들이 용서해 줄까 하는데 구태들에 인질 잡혀 무엇을 도모하려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파천황은 과거 아무도 못했던 일을 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
끝으로 그는 "다른 곳은 말할 것 없이 대구경북도 출마 예상자들을 보니 어렵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안타깝고 참담하며 1심 판결인 만큼 무죄추정 원칙은 예외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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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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