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강원산지 최대 40㎝ 폭설…연휴 마지막날 외부활동 주의
강원·경북 등 시간당 1~3㎝ 강한 눈…대설특보 가능성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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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동쪽인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적설이 예상돼 외부활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에 내리는 강한 눈은 이날 아침부터 오는 3일 새벽까지 집중될 전망이다. 산지 지역의 경우 40㎝ 이상 눈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예정이며 오후에는 전국에 강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미만 ▲충청권과 강원내륙 5~10㎜ ▲강원 산지, 강원 동해안 10~40㎜ ▲제주도 20~60㎜ ▲전라권과 경상권 5~20㎜ 안팎으로 관측된다.
예상 적설도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 북서부를 중심으로 1㎝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내륙·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역시 3~10㎝, 강원 북부 동해안의 경우 15㎝ 이상의 적설이 예상된다. 그 외 지역은 전북 북동부, 경북 남서 내륙, 경북 북부 등 1~5㎝로 관측됐다.
강수량과 적설은 지상 기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낮아 적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부내륙, 강원도, 경북 북부, 남부 산지에도 미세한 기온 변화에 따른 적설 변동성이 크다. 기상청은 도로 살얼음 혹은 눈 쌓임으로 인한 빙판길 형성 가능성이 있어 교통 및 보행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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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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