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PC 웹거래 시스템 개편… "사용자 맞춤 환경 강화"
WTS 고도화로 차트 가독성 및 주문 편의성 대폭 개선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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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PC 기반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개개인의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장 큰 변화는 시각적 분석 기능의 강화다. 차트 화면을 대폭 넓혀 다양한 보조지표와 시세 흐름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복잡한 시장 상황에서도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사용자 취향에 맞춘 레이아웃 설정 기능도 도입됐다. 화면의 너비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위젯 커스텀 기능을 통해 호가, 시세, 뉴스 등 원하는 정보만 골라 배치할 수 있다.
게다가 주문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했다. 기존에 흩어져 있던 체결 및 미체결 내역을 주문 영역으로 통합해 매매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검색 기능 역시 최근 검색어와 인기 종목을 지원하는 스마트 통합 검색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거래 중에도 실시간 가상자산 뉴스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개편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고도화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동시에 잡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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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병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