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에 설지된 공공예술작품.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시민과 관람객이 공공예술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APAP 주요 작품을 전문 도슨트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 공공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 작품을 경험하는 APAP 평촌투어, 저녁 시간 야경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APAP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도 공공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안양예술공원 내 무장애 나눔길 동선을 따라 해설을 들으며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전화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