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3월 월례회의'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4일 '하남시민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하남시는이날 오전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3월 월례회의'에서 심 선수를 비롯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하남시민 심석희 선수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심 선수는 "열렬히 맞이해 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석희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현재 시장은 "소치와 평창, 그리고 밀라노 대회까지 이어진 끈기와 열정은 33만 하남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며 "하남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