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인프라 자산 전 주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Octave)가 헥사곤 AB로부터 분사한다. /사진=옥타브


산업 및 인프라 자산 전 주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Octave)는 헥사곤 AB로부터 분사를 추진하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발표해 독립 기업으로 본격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옥타브는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와 세이프티·인프라·지오스페이셜 사업부, 브릭시스, ETQ, 프로젝트메이츠 사업부를 통합해 구성된다. 이번 브랜드 출범은 '대규모 인텔리전스 실현'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사명을 담고 있다. 또한 자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시장 선도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통합한다.

옥타브는 단편화된 데이터를 결단력 있는 실행으로 전환해 과제 해결을 돕는다.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단순화하고 불확실성을 경쟁 우위로 전환한다. 포트폴리오는 산업·도메인 특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구동해 조직이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핵심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의 흐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을 결합해 설계, 구축, 운영, 보호 등 네 가지 핵심 영역 전반에서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설계는 3D 모델링, 엔지니어링 해석, 시뮬레이션, 지오스페이셜 인텔리전스를 지원해 풍부한 정보의 디지털 표현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구축에서는 엔지니어링, 조달, 제작, 시공, 시운전 워크플로우를 연결해 자재를 조율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한다. 또한 변경 관리를 체계화해 비용과 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운영 영역에서는 데이터, 이력 정보, 유지보수 활동, 품질 시스템, 현장 작업자 도구를 통합해 실시간 인사이트와 예측 기반 인텔리전스, 자산 및 시스템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 보호 영역은 사고 대응, 비상 관리, 규제 준수까지 포괄하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마티아스 스텐버그(Mattias Stenberg) 최고경영자(CEO)는 "옥타브는 복잡성이 높고 결과의 중요성이 큰 환경에서 고객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며 "리더가 핵심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 있는 실행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