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 망명 요청하라…우리가 도울 것"
[미국·이란 전쟁]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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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외교관들을 향해 망명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팀 축하 행사 연설에서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군대, 경찰 모든 구성원에게 다시 한번 요구한다"며 "무기를 내려놓아라. 저들은 죽음을 맞이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면책권을 받아들여라. 우리를 여러분들에게 면책권을 줄 것이다. 역사적으로 옳은 편에 설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은 완전한 면책으로 안전해지거나 절대적으로 보장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요청하고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들기 위해 우리를 도와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 대해 "미군은 훌륭한 이스라엘 파트너들과 함께 예정보다 훨씬 앞서서 적들을 완전히 초토화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며 "그들의 해군은 끝났다. 사흘간 24척의 함정을 격침했다. 대공 방어체계도 사라졌다. 방공망도 없고 모든 비행기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해선 정치적 위험 보험을 언급하며 "유가 압박을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도 곧 시행될 것이다. 유가는 거의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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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