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갤럭시 S26 사전 예약, '울트라' 모델 70% 차지
SKT·KT·LGU+, 6일부터 사전 개통 시작…일반 구매는 오는 11일부터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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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사전개통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결과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모두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로는 전 모델에서 블랙과 화이트의 선호도가 높았다. SK텔레콤은 울트라 모델의 경우 블랙, 코발트 바이올렛, 화이트, 스카이 블루 순으로 집계됐으며 기본과 플러스 모델은 블랙, 화이트, 코발트 바이올렛, 스카이 블루 순으로 인기 있었다. KT도 전 모델에서 블랙과 화이트 선호 비중이 높았으며 LG유플러스는 울트라 모델에서 코발트 바이올렛과 블랙, 기본형은 화이트, 플러스 모델은 블랙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KT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바이스 하나 더' 프로그램을 오는 4월30일까지 운영한다. '삼성 초이스' 선택 시 갤럭시 버즈3 프로(화이트)를, '디바이스 초이스' 선택 시 샥즈의 오픈이어 이어폰 '오픈닷 원'과 가민의 러닝 스마트 워치 '포러너 165'를 할부수수료 5.9%만 부담하면 할부금 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교체 프로그램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245폰체인지'는 2년 후 새로운 휴대폰 구매 시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최대 50%를 보상한다. 세컨디바이스 및 피싱·해킹 보장, 폰교체가 가능한 '365폰케어' 상품을 월 7500원(고급 기준)에 제공하며 스페셜 이상 요금제 이용 시 최대 4500원 멤버십 할인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았다. '포켓몬 런 2026 in Seoul' 러닝 행사, 유명 셰프 레스토랑 식사권 등 인기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은 3월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 모두에게 T 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구독·갤럭시 맞춤·라이프·래플(추첨)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대상 고객은 T멤버십 가입 후 앱의 '클럽 갤럭시 S26' 메뉴에서 모든 혜택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4월까지 두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 오픈한 'S26 마켓' 팝업스토어는 미션형 이벤트로 사전예약 혜택과 단말 체험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화제를 모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글 원 팩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구글 원 팩은 '구글 AI 프로(월 2만9000원)'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제미나이(Gemini) 3, 2TB 스토리지 등 구글의 핵심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 with 보상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2·3년 약정 후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가 프리미엄 서비스 중 '삼성팩'을 선택하면 갤럭시 최신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by U+'에서 진행 중인 'SIMPLEXITY PartⅡ : AI, 인간 그리고 예술' 전시에서도 갤럭시 S26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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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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