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3월 군훈련 중 발생한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재차 방문해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 훈련 중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1주년을 맞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직후 두 차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뵙고, 피해 수습과 일상 회복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그는 사고 이후 경기도가 추진해 온 지원 대책들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재난위로금과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는 한편,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군 당국에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사고 발생 후 1년이 지났지만, 주민들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서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완전히 되찾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