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한국 도자의 인문학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도예명장 단아 박광천의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박광천 명장은 여주시 제3호 도예 명장이자 2024년 대한민국도예명장으로 선정됐고 독창적인 발명과 특허를 가지고 있다. 유약 위에 한국화를 그려 넣어 선명하게 구현해낸 유상기법과 진사를 고온 소성하여 '불이 함께 그린'도자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박광천 명장의 큰 특징이다.

대표작인'쌍태동호'는 명장 본인이 쌍둥이인 점이 작품의 모티브와 우연히 겹치면서 작가의 정체성과 생명의 의미를 함께 담은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