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해외 공장 6곳 환경경영 국제표준 추가 인증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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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이 해외 공장 6곳에서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환경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소재 공장 6곳이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환경 영향 관리와 지속적 개선 활동을 검증하는 인증이다. 기존 방글라데시 공장 2곳에 이어 이번에 6곳이 추가되면서 인증 보유 공장은 총 8곳으로 늘었다.
영원무역그룹은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에 400여종 수목 290만그루를 식재하고 25개 수역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나서고 있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글로벌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2024년 기준 약 45MWp)를 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100MWp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영원무역의 생산 시스템이 글로벌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다른 생산법인에도 ISO14001 인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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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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