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가 2028년까지 자사주 총 3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자사주 총 3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매년 100만주씩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약 73억원 규모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내년과 후년에는 각각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주가 안정과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