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소식] 영유아부터 초등생까지 '통합아동돌봄센터' 개소
상주=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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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다양한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아동돌봄센터'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통합아동돌봄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시설로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411.36㎡ 규모로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아동 돌봄사업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돌봄사업 소개,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부터 영유아 공동육아, 긴급 돌봄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통합 돌봄 거점시설로 운영된다.
층별로는 1층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운영되며 2층에는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 3층에는 '아픈아이·아이돌봄 지원센터'가 설치돼 긴급 돌봄 및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하고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 1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거쳐 2월 이용 아동 모집과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이번에 정식 개소하게 됐다.
강 시장은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돌봄부터 영유아 돌봄, 아픈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역 돌봄 거점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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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