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걸프국 향한 압박 지속…두바이 국제공항 드론 공격
[미국·이란 전쟁]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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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드론 2대가 11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을 타격했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드론 2대가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을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4명이 다쳤지만 항공편 운항은 계속됐다.
이란은 인근 중동국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쿠웨이트는 이날 자국 방어망이 이란 드론 8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샤이바 유전으로 향하던 이란 드론 5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걸프 아랍 국가들의 유전과 정유 시설을 공격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걸프협력회의가 발의한 이란의 중동국가 공격 중단 요구 결의안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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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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