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신음하는 40대 남성…10년 새 인지율 급상승
40대 35.1%로 1위… 30대·20대 뒤이어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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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령대를 보면 40대가 가장 높았으며 30대, 20대가 뒤를 이었다.
16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성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5.9%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분율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35.1%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30대 34.7% ▲ 20대 3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9년 전에는 2015년 30대가 38.7%로 가장 높았고 ▲ 20대 36.9% ▲ 40대 28.9%였다. 이 점을 감안하면 40대의 수치 상승이 눈에 띈다.
소득수준 별로 보면 ▲상 24.0% ▲ 중 26.5% ▲하 30.6%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 28.6% ▲남성 23.3%로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높았다.
단 남성의 경우 40대가 36.3%로 가장 높았으나 여성은 ▲30대 41.5% ▲20대 38.8%로 40대 33.8%보다 더 높아 연령대별 스트레스 인지는 성별로 다소 다른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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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