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어르신 치매 예방·극복 돕는 봉사활동
광양=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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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했다.
1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프렌즈 재능봉사단 20여 명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치매 예방·극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능력 증진을 돕는 '막걸리병 볼링'과 '색종이로 꽃·링 목걸이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봉사단원들은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점심 배식 봉사로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우리 센터를 정기적으로 찾아와 즐겁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봉사단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창록 프렌즈 재능봉사단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예방은 개인과 가족, 나아가 사회 전체의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창단한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300명 이상의 봉사단원이 활동 중인 가운데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제과·제빵 교육, 김장김치 담그기, 인형극단 운영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문화 공연, 벚꽃 나들이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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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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